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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9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브의황제★
추천 : 19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06 19:33:27
요즘 뉴스도 그렇고 여기저기 시끄러운데요.
조국 후보자님 청문회도 지금 혈압올리면서 시청중입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때도 조국 후보자님 처럼 기자간담회라던지 여러 증명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는 불리한 조건이겠지만. 너무 억울하게 언론의 공격을 받으신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청문회도 보는 내내 조국후보자 딸의 청문회인지 헷갈렸습니다.
조국후보자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고 기자간담회처럼 똑같은 질문만 반복하고 보는 내내 답답하고 슬펐습니다.
요즘엔 공중파 뉴스와 인터넷 기사도 믿지 못합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됐을까요..과연 정상적인 세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전 민주당도 지지하고 문대통령님도 지지합니다. 무작정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참여 정부 시절의 정신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아서 지지합니다.
요즘엔 오유에도 알바들이 글을 도배하고 인터넷 기사댓글은 부정적인 댓글에 입에 담기힘든 욕으로 도배가 되어 있고. 너무 힘이 드네요.
어서 빨리 정상적인 세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문대통령님 칭찬하는 기사도 봤으면 좋겠고. 그런기사들의 댓글에서 응원하는 글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서야 나이먹어가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자한당은 정말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조국 후보님 힘내시고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두서없이 작성한글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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