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자기전에 창문단속하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창문이 요란하게 흔들려 잠이 깼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글구...
컴 켜고 경악을 했구요... 이게 무슨 난리인가 싶기도 하고...
윤석열이 후보자 부인을 기소했군요 그것도 표창장으로...
내가 사람 잘못봤다 인정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윤석열이 왜이럴까요
암튼 태풍도 오고 멘붕도 오고 어이도 없고 밥도 없는 아침입니다
무쪼록 태풍피해 없으시고 무사히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체이탈한 제 멘탈 찾으러 욕실로 갑니다 찬물에 샤워라도 해야 정신이 돌아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