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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39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놈자동차
추천 : 6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9/07 10:34:39
격동의 하루가 지났네요

참 많은 생각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조국 후보님 힘드신 시간 그동안 잘 견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힘드시겠지만 버텨 주시기 바라는 부탁드리는게 죄송스럽습니다.

청문회를 보면서 느낀것은 저들은 인물이 너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느꼇습니다.

융단폭격급 언론공격 선제타격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등에업고도 헛발질하는 저들의 모습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얼핏 조국 후보자님 배우자님 기소로 실망감을 가지셧겠지만 검찰은 방법이 없었을것입니다

문통께서 무서운 점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원리 원칙을 고수하시는 점입니다.

문통이나 조국후보께서 이미 오래전부터 검찰 개혁을 외치셨기에  저들이 인질을 잡고 있다고 해도 밀어붙이실꺼라 봅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동안 수많은 허위기사로 조국후보를 욕하던 분들도 청문회를 계기로 다시 생각하게 되셧을것입니다.

이제 역풍이 불것입니다

금태섭 의원이  그동안 무차별적으로 살포한 언론을 비호하려는 발언에도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대로 하겠다는 조국후보자의 발언에 

언론도 많이 쫄았을것입니다.

명분은 우리가 가져왔습니다.

청문 보고서 채택은 되지 않았지만 방통위 한상혁 후보님  법무장관  조국 후보님 임명되면 언론이나 검찰쪽에 어느정도 개혁이 시작될듯싶습니다.

집권 여당에도 저정도로 강도높은 검찰의 모습에  패스트트랙 소환 조사를 앞둔 야당의원들 똥줄이 타기 시작할듯합니다.

조국후보자님 배우자 기소로 검찰은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입니다.

무혐의 처리가 되겠지만  만에하나 유죄로 확정 된다면 깨어있는 시민의 수많은 촛불을 대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두눈 부릅뜨고 저들이 딴짓하지 못하게 감시합시다

조국 후보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힘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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