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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혁, 결국은 공천권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83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중동패싱
추천 : 81
조회수 : 2481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19 16:56: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8/19 16:08:41

열린우리당 창당 때 상향식 공천 즉 당원이 모든 공직자 후보를 선출하는 당헌 당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정동영 일당이 야금야금 다 망가트렸습니다.

이에 유시민이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소수파에 속했기에 실패했고 적만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무원들은 

공천권을 당원이 전적으로 행사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추대표가 옳은지 다른 사람들이 옳은지 미리 단정할 필요 없습니다.

공천권 문제에서 당원의 권리를 더 많이 보장하는 쪽으로 가려는 사람이 옳습니다.

보도 내용보다는 당사자들의 페이스북 내용을 유심히 보면 됩니다.




당원 50만 명, 당비 1 만원, 공천권 100% 를 당원에게.

지역구 사람들이 지역구 정치인에게 후원금 열심히 내기.

이게 저의 꿈입니다.

그러면 당직자들이 자기돈 안내고 오히려 월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부정한 돈 안받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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