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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라서 그러는가요? 제 생각에는요.
게시물ID : sisa_1139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哀悼
추천 : 1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07 21:51:35

노엘, 이런 기사 안나오나? 혹은 장제원 사퇴주장은 일종의 패러디입니다. 

이중성을 지닌 기레기 들과 그 본인에게 조금이나만 이런 목소리가 들어가라고 하는 패!러!디! 인거입니다.
이제는 개싸움인 마당에 딱 시기 좋게 나온 먹잇감인 것입니다.

장제원이 시사저널 8월 인터뷰에서 한 말은 지난 4주간, 기사와 그 기사를 뒷받침하던 대학생들의 구호와, 이상하리 만큼 이상했던 시국선언과, 
각종 유투브 영상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 후보자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 하나, 바로 위선" - 장제원

누가 누구에게 위선을 말할 수 있습니까?
조국이 나는 깨끗하다라고 한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은 깨끗하다며, 남의 사소한 부정을 하나하나 부풀려 끄집어 내던게 과거 부터 지금까지 누구였나요?
아내가 뭐하는지 자식의 봉사 활동 하나하나에 제대로 모른다며 호통친 사람들이 누구였나요?

감히 누가 누구에게 위선을 말합니까?
조국의 위선에 분노한다면, 장제원이던 나경원이던 윤석렬이던 어느 누구의 위선에도 분노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금수저와 상대적 박탈감"

젊은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이라. 그놈의 상대적 박탈감은 왜 그다지도 상대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목고나 영재반 출신 입작에서 보면 아마 조국 딸은 공부 잘하는 학생인데 아비가 애를 신경안써서 고대 밖에 못보낸 것으로 보이겠지만, )
아버지가 금수저라 그의 딸이 편하게 진학했다고 보이는 조국 딸에게 분노한다면, 

어머니의 빽으로 대학에 간것 처럼 보이는 그 딸이나,
아버지 능력으로 6천만원이 넘는 국제 학교에 다니다, 범범행위 의혹이나 저지르다, 음악으로 돈버는 아들에게도 분노해야 하는 겁니다.

"벤츠 AMG GT와 엄마가 만들어 준 것 같은 표창장"

스스로 돈벌어 자신에게 선물한 약 3억 조금아래의 AMG와 엄마가 만들어 줬을지도 모른다는 한적한 어느 동네에서 있었던 영어 봉사에 대한 표창장과는 아예 다른 카테고리일지 모르나,

조국에게 들이댄 잣대에 비슷한 자만 들어도 세무조사는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의 눈에서 조국딸 스펙은 엄마 아빠가 만들어 준 것같이 보이듯,
일반인? 기준으로 가사도 후지고 문제아에 그냥 스윙스 아래 있는 이름도 모르겠을 래퍼하나가 고가 스포츠 카를 산다? 보험만도 천만원이 넘을텐데? 진짜 혼자 번돈? 의혹이 없을 수 있습니까?

"이제는 개싸움입니다."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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