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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48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백원만
추천 : 0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3/23 09:07:38
역시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날 수 있군요..^^;; 오늘은..마실이나 다녀봐야 겠어요...좀 걸으면서..운동도 좀 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god(지오디) 6집 - 약속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 이 손 절대로 놓치 마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리 헤어졌을 때  맘 , 그 맘 절대로 잊지 말길..

사랑을 몰라서 사랑할줄 몰라서 널 놓칠 뻔 했어.
너무나 어려서 중요한 걸 몰라서 널 잃을 뻔 했어.


내가 널 도대체 어떻게 다시 안게 됐지.

하늘이 왜 내게서 널 완전히 뺏지 않고 다시 한번 내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줬나.

왜 우리가 숫자 8자처럼 어긋났다 다시 만나 죽었다 살 아나길 빌며

떠난 사랑인데 다시 또 부활한 이유를 우리는 모르면 안돼..

하늘이 더이상 우리 둘에게 헤메지 말라며 보낸 둘이 영원히 함께 하라는 메세지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이 손 절대로 놓치 말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린 헤어졌을 때  맘,  그 맘 절대로 잊지 마길..

다 끝난줄 알았어.  정말 무서웠어.  난 자신이 없었어.  살아갈 자신이 행복해질 자신이..
니가 없이는 내가 다시 웃을 자신이..

 

요~ 어느덧 우리 날만큼 우리들 사이.

조금만 틈 사이로 스며들었던 작은 아픔들에 깨질번 했던 꿈.
그 꿈을 다시 지금 나의 품에 안고 있는 지금.

이 기쁨 모든 아픔 긴 슬픔 내 전부를 걸 정도의 기쁨 이제는 내가 잡고 있는

이 손 날 떠나가게 놔 두지않아 . 내 눈을 보는 사랑스런 미소 이젠 너를 결코 벗어나지 않아.

나도 널 보낼 때의 내가 아니야.  너의 소중함 이젠 너무나 잘 알아 날 봐.

걱정마 (걱정하지 않아) 좋아..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이 손 절대로 놓치 말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린 헤어졌을 때  맘,  

그 맘 절대로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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