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 이 손 절대로 놓치 마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리 헤어졌을 때 맘 , 그 맘 절대로 잊지 말길..
사랑을 몰라서 사랑할줄 몰라서 널 놓칠 뻔 했어.
너무나 어려서 중요한 걸 몰라서 널 잃을 뻔 했어.
내가 널 도대체 어떻게 다시 안게 됐지.
하늘이 왜 내게서 널 완전히 뺏지 않고 다시 한번 내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줬나.
왜 우리가 숫자 8자처럼 어긋났다 다시 만나 죽었다 살 아나길 빌며
떠난 사랑인데 다시 또 부활한 이유를 우리는 모르면 안돼..
하늘이 더이상 우리 둘에게 헤메지 말라며 보낸 둘이 영원히 함께 하라는 메세지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이 손 절대로 놓치 말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린 헤어졌을 때 맘, 그 맘 절대로 잊지 마길..
다 끝난줄 알았어. 정말 무서웠어. 난 자신이 없었어. 살아갈 자신이 행복해질 자신이..
니가 없이는 내가 다시 웃을 자신이..
요~ 어느덧 우리 날만큼 우리들 사이.
조금만 틈 사이로 스며들었던 작은 아픔들에 깨질번 했던 꿈.
그 꿈을 다시 지금 나의 품에 안고 있는 지금.
이 기쁨 모든 아픔 긴 슬픔 내 전부를 걸 정도의 기쁨 이제는 내가 잡고 있는
이 손 날 떠나가게 놔 두지않아 . 내 눈을 보는 사랑스런 미소 이젠 너를 결코 벗어나지 않아.
나도 널 보낼 때의 내가 아니야. 너의 소중함 이젠 너무나 잘 알아 날 봐.
걱정마 (걱정하지 않아) 좋아..
우리 약속해. 다시는 우리 둘이 지금 잡은 이 손 이 손 절대로 놓치 말길..
우리 맹세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린 헤어졌을 때 맘,
그 맘 절대로 잊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