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동해바다에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면 문통께서 청와대로 조국수석과 부인 따님, 그리고 윤석열 총장을 한자리에 모시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길 바랍니다. 조수석의 법무부장관 임명장을 수여하며 동시에 이번 조국대전을 통해 드러난 검찰내 정치검찰들은 전부 직권해임처리하고 관여된 언론사들 모두 전면적인 압수수색과 세무조사에 돌입하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그동안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사법농단에 관여된 판사들을 모두 직위해제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구국의 날이 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뿌리를 쥐고 흔들던 친일매국 세력들을 발본 색원하는 첫날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모든 꿈들이 어느하나 이뤄지지 않더라도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수석의 진심과 희생을 높이 평가하고 존경합니다. 상식과 정의가 바로선 사람사는 세상이 우리가 사는 동안 이뤄지지 않더라도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디딤돌로서 역할을 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존경할수 밖에 없는 그분들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게되는 2019년 늦은 여름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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