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은 아주 오래되었고, 제목처럼 '복수는 미덕'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당하고도 복수를 안했지요. 최소한의 보복도 안하니까 지난 한달간 조국이 대신 당한겁니다.

 

노무현이 그렇게 억울히 당했어도...  여러 중요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당해도... 저들이 뭔짓을 해도. 

 

다들 참은건지, 순진한건지 아니면 성인군자인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 문대통령의 조국 장관임명은 야구로 치면 역전홈런입니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

 

물론 조국 장관이 이런 험한 워딩을 하면 안돼죠.

 

법대로 검찰 관할 기관장으로서 이 나라 미친 검찰을 조져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속시원한 '복수' 부탁합니다.

 

무엇보다 조국장관님에게 드릴 말은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