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경험적 생각입니다.
1.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히 둘다 일치함.
2. 그렇다면 OO에 충성할텐데... 파악하건데 윤은 "조직"같고, 손은 "특종"같다.
3. 지금까지 일어난 온갖 이슈나 사건을 염두할 때, 윤의 조직이나 손의 특종의 중심은 반드시 "내가 주인공"이어야 한다.
이런 캐릭터는 직장생활에서 흔한 인간상이기도 하죠.
좌와 우, 보수와 진보, 수구와 개혁같은 논란중인 우리 사회의 가치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중간급 소시오패스 증상이랄까요?
또는
한분야에서만 오랫 동안 종사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전형적 팬턴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