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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3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Nrb
추천 : 1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0 10:36:20
작년 12월까지 근무 후,
회사 규모 축소로 퇴사.
경력직으로 취업 준비 중이지만,
자리가 없는 건지, 아니면
내 눈이 높아진 건지 모르겠다.
가족들에겐 괜찮다고 이야기하지만,
내가 초조해 한다는 걸 느끼고 있다.
아직 구직 중인 대학 후배에겐
잘 될 거라며 위로하지만,
정작 가장 위로받고 싶은건 나일지도 모른다.
조금 더 힘을 내서,
이번달 안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럼 사람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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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10:37:23추천 0
기운내세요.
좋은일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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