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버지...
추천 : 1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9/01 01:53:48
오늘 아침에 아부지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
그냥 무척 슬펐습니다. 눈물이 줄줄흐르는데 정신이 없었어요...
학교도 안가고 그렇게 2,3시간을 울었습니다..
아부지 죄송해요 ..
왜 더 잘하지못할까?
오늘 주말알바 자리도 퇴짜맞고,
하루종일 고민하다 결국 용돈보내달란 전화 드렸을때 ..
전화받으시면서 우셨잖아요 아버지 .. 저도 울었어요..
정말 죽을만큼 죄송합니다. 아버지 ..
건강하세요 아부지 ..... 잠시만 기다려달란말 밖에 못하는 불효자식 용서해주세요 .. 아부지
아부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