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렙업을 하려고 룬상하 솔플갔다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48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수학
추천 : 10
조회수 : 639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7/25 02:23:59
나오도 140개로 어드 템으로 모았겠다 시간 투자하면 2~3시간이면 돌겠지 하고 갔어요.
워낙 돈이 없어서 장비를 바꾸지 못하고 수리비조차 겨우 버는 자이입니다.
S6강 하클에 발레스실드 끼고, 뒤에는 S6강 은둔자 매고 직접 맞춘 템즈로 7년째 같은 템으로 살고 있지만 그래도 50~60번
안쪽으로 는 죽겠지 싶어 갔습니다. 물론 렙업용으로,
1층은 무난히 돌았어요.
근데 2층부터 몹들이 점점 방보가 높아지는겁니다.
3층가니까 그림자 하드에서 스매시 크리로 12000가까이 뜨는 데 그에 비해 해적 레드 스켈 이런 몹들이 뎀지가 1/4이하로 줄고 300~400되는 방보 뚫고 400씩 데미지가 들어오니 우후죽순 죽어 나네요.
심지어 파이어볼트을 날려도 크리 떠봐야 4000이더라구요.
결국, 시간은 5시간 소모.. 그리고 80여개의 나오 소모!
현렙도 94로 얼마 못올리고 씁쓸함과 시간소모와 내구도 박살만이 돌아왔어요.
하...
누렙 17000대에 7년 헛 마비한 자이입니다. ㅜㅜ
체지합이 2400은 분명히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스탯은 어디로 갔는걸까요?!
누구는 이정도 되면 무난히 도는 것 같은데 전 무리인것 같네요
룬상하도 이렇게 고생인데 언젠가는 따야할 검장주,판타즘은 꿈도 못꾸겠군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