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1. 여기야. 여자인데 혼자사나봐. 다들 열일하고 한달뒤에보자. 근데 다들 어디로 갈거야? 난 머리로 갈께. 벼룩2. 그럼 난 콧구멍 벼룩3. 그럼. 난 먹이가 많은 거기로 갈께. 다들 한달뒤 보자
한달 후.
벼룩1. 다들 잘 지냈어? 난 먹고 살기 너무 힘들었고 익사할뻔했어. 저 여자가 얼마나 깔끔한지 매일 머리 감아서 익사할뻔한거 겨우 살았다. 벼룩2. 장난해? 난 입사 할뻔했어. 여자가 청결해서 매일 코속 청소해서 손가락에 입사당할뻔 한거 겨우 피하며 살았다 벼룩3. 하~~~ 얘들아. 나도 차라리 너들처럼 위험한게 낫지. 난 열받고 약올라서 죽을뻔했다. 밤에 피곤해서 잠자려고하면 대머리까진 놈이 침 질질 흘리면서 막 툭툭치더라. 참고 자려다 열받아서 깨물려고 가까이 가면 가래침 뱉고 도망가더라.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