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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0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멋있다★
추천 : 16
조회수 : 20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13 07:00:56
출처 통해서 원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1.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문재인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으로 기용하고자 함.
2. 그러자 검찰, 언론, 야당은 물론 그 때는 여당까지 나서서 '문재인은 안 된다'며 기를 쓰고 반대.
3. 근데 정작 문재인 법무부장관 후보자 본인은 아무런 흠결이 없음.
(여기까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상황이죠?)
4. 결국 노 대통령은 문재인 전 민정수석을 포기하고, 전 대검찰청 중수부 과장이자, 특수부(요즘 핫한 그 특수부!) 1 2 3 부장 출신의 김성호를 내정.
5. 결과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검찰개혁은 실패했고 노 대통령의 마지막은...
결론은,
문재인 대통령은 돌아가는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다 계획이 있으신 거임.
과거 틀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답 노트 써가며 보완하고 다시는 틀리지 않게 한걸음씩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향해 가고 있으심.
우리는 뒤에서 때로는 앞에서 개혁에 반대하는 이들과 싸우면서 그를 믿고 지지해 주면 됨.
(원 출처의 글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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