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83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lZ
추천 : 0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7/20 21:12:28
전 아기들을 좋아해서, 여자친구에게 카톡 링크로 영상도 보내고 사진도보내고 했어요.
이쁘네..귀엽네. or 엄마 닮았네. 짤막한 단답..반응이 시원찮더라고요. 그땐 그닥 신경안썼어요
음식점에 갔는데 , 아기가 큰소리로 울더라고요. 근데 여친 표정이.. 무슨 귀신보는줄..자기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며 무서운표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처음봤어요..그렇게 살벌한표정. 애가 계속 울어대니 아 진짜..조용히좀 시키지...조용히 한마디 하더라고요.
얘기해봤더니, 솔직히 자기는 아이가 그닥 안좋답니다. 우는소리가 신경을 긁어서 짜증난다나.. 남들 아이 보면 형식적으로 예쁘다 하지만 그닥 관심도없다하고요.
말을 안할뿐이지 아이 안좋아하시는 여자분들 많은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