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삭발한 토착왜구당 박인숙 국회의원이 오늘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정신병 환자’라는 진단을 내렸음
그것도 청와대 앞 공개석상에서 기자들에게...
일반인이 ‘조국 정신병자’라고 말하면 단순한 욕설에 불과하나
박인숙 의원은 의사면허증이 있는 의사.
의사가 공개석상에서 한 개인의 진단 결과를 환자 동의없이 말하거나 공표하면
설령, 오진이라 할 지라도 명백히 의료법 위반.
그것도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의사는 정치를 초월해서 진단하고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
그런 의무를 정치 때문에 저버리고 정치적 이득만 챙기려는 의사는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