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황은 안좋은데 부동산만 오르는 이유는 과연 무얼까?
딱 한마디로 쉽게 말할수는 없다. 복합적인 요소이다.
주택경기는 상승과 하락을 주기적으로 반복을 한다.
아래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를 하고 지금은 쉬고 관망하면서
꾸준히 기회를 노리는 것 외엔 다른 답이 없다.
현 시점에서 호가를 위주로 덥석 기회를 잡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주택공급과 수요
사실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공급과 수요이다.
현재의 부동산의 경우는 2017년 이후 재개발재건축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이후 신규아파트에 집중되어 쌍두마차의 역할을 해왔다.
인간은 태초부터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해왔다.
주거생활 역시 쾌적함을 추구하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깝다.
다만, 이러한 공급이 실제로 적정한 가치있까? 라는 의문점에는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하는 대목이다.
통화량과 금리이다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통화량은 자연스레 늘게 되어있다.
이는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소이기 때문에 근본적은 부동산은 우상향 요건을
가지는데에 밑바닥에 가려져있는 요소이다.
경기와 소득수준
한국의 경제성장율은 1프로 대에 진입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최근 2년간 급등장세를 이어갔다.
지금은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의 유동성이 안정자산에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향후 금리도 더 높아질만한 단기적 전망은 없다.
정부의 부동산정책
다주택자에 대한 상당한 규제는 전세계적으로도 보기 어려운 정도의 강력한 규제속에 있다.
심지어 양도소득세 계산은 1주택자라면 어려어렵지는 않으나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계산은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할 정도이니 말이다.
세금의 경우 보유세를 극도로 올리면 되지만 그에 맞춰서 거래세를 낮춰야 하는 부담이 존재한다.
그래서 재테크를 위해서는 1가구 1주택을 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개인은 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무주택 실수요자 라면 능력에 맞게 자기집 1채 소유를 목표로 해야만한다.
인플레이션을 대비해서 본인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
아마 미혼인 분들도 있고 기혼자도 있지만, 인생은 본인 뿐 아니라
후세세대에게도 영향을 주는것이 바로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