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와이드 보고 있다보니 보수패널들 얘기가 표창장이 위조되었다는 공방 벌이지말고
조국 청문회 때 (박지원이 보여주었던) 원본만 제출하면
의혹이 풀릴텐데 왜 제출안하느냐?
문제가 있으니 제출 안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주장하는군.
경우의 수는 2가지이다.
청문회에서 조국장관이 말한 것 처럼 원본표창장이 분실되었거나
아님 나중에라도 다시 찾았을 경우이다.
찾았다고 제출하고 지금의 표창장논란을 종식시켜야 하나?
이게 웃긴 논리이다.
있다한들 누구 좋으라고 원본표창장을 제출한다 말인가?
어차피, 기소는 들어갔고 재판정으로 무조건 가도록 되어있다.
검찰이 억지기소의 상황을 반전시킬려고 끙끙되는 것 보이지 않나.
힘을 소모하도록 두어야 하는게 맞는거고
(만약 원본 표창장이 있다면)
재판정에서 짠~하고 꺼내서 검사측 논리를 완전히 뭉개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