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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2 오늘의 단독
게시물ID : sisa_1141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쿵따리쿵쿵따
추천 : 0/12
조회수 : 21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9/22 12:02:14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 행님덜~!!! 
오늘도 여러분에게 후레쉬하고 임팩트 있는 단독 늬우스를 전하고자 어김없이 돌아온 쿵따리쿵쿵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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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서 오늘은 재밌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기자들도 먹고 쉬어야겠지요 ^^ 내일은 다시 열일 하시리라 믿습니다

인트로는 여기까지 하고, 2019년 9월 22일오늘의 단독 코너 시자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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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허위공사’ 의혹 웅동학원 추가 압수수색 착수 
http://www.segye.com/newsView/20190921503843?OutUrl=naver
2019-09-21 14:21:18

21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검찰은 웅동학원의 ‘허위공사’ 의혹에 대한 단서를 확보하고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웅동학원 산하 웅동중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웅동학원 관련해 조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의 ‘허위공사’ 의혹을 수사 중이다. 조씨 측은 2006년과 2017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해 돌려받지 못한 공사대금에 대한 채권을 보유 중이다. 조씨와 그의 전처가 소유 중인 채권은 2007년 기준 52억원에 달했고 지연이자를 감안하면 현재는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검찰은 공사대금에 포함된 테니스장 공사 등이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웅동학원 관계자들의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소송에서도 웅동학원 측은 변론을 포기한 채 조씨 등에게 패소해 ‘짜고치는 소송’이란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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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착] 정경심 검찰 소환 '초읽기'...한 자리에 모인 조국 일가
http://news.tf.co.kr/read/photomovie/1763419.htm
2019.09.22 07:00

'조국 블랙홀'이라고 불리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과 그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딸 조 모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정 교수는 검찰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간 이날 밤 늦게 조국 장관과 함께 집으로 들어섰다. 퇴근 후 자택에 머물던 조 장관이 외부에서 직접 정 교수를 픽업했다. 조 장관 부부가 함께 자택에 들어서기 전 딸 조 모씨도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 교수는 최근 동양대에 병원 진단서를 첨부해 휴직원을 제출했다. 조 장관의 딸 조모 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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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촌조카, 정경심에 ‘2차전지 공장 가보자’”…“단순 투자자 아냐”
http://d.kbs.co.kr/news/view.do?ncd=4287781
2019.09.21 (21:24)

2017년 11월 코링크PE는 영어교육 업체를 인수해 2차전지 업종을 추가한 뒤 WFM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그 직후인 2018년 1월, 조국 장관의 5촌조카이자 코링크PE의 실제 운영자 조 모 씨는 정경심 교수에게 WFM이 짓고 있는 군산 2차 전지 공장 건설 현장을 함께 가서 둘러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교수는 거기까지 가기는 힘들다며 실제 건설 현장은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장관 일가의 돈이 투자된 곳은 코링크PE가 운용하는 블루코어 펀드.

하지만 WFM은 코링크의 다른 펀드인 배터리 펀드입니다.

정 교수가 자신의 돈이 투자되지 않은 펀드의 투자처 사업 진행과정까지 듣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런 정황에 비춰 검찰은 정 교수가 최소 단순 투자자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정 교수가 2017년 펀드에 돈을 넣을 때부터, 투자금이 '2차 전지' 사업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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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한인섭 원장 소환…조국 아들·딸 서울대 인턴 조준
https://news.joins.com/article/23583014?cloc=joongang%7cmhome%7cgroup22
2019.09.21 12:59

조 장관의 아들과 딸은 각각 2009년과 2013년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인턴 관련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서울대 법대 교수였던 조 장관은 인권법센터에서 활동했다. 한 원장은 2013년 인권법센터장을 맡고 있었다.  

검찰은 조 장관의 아들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2013년 인권법센터에서 이례적으로 '인턴 예정 증명서'를 별도 발급받은 점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다. 조 장관 아들은 2013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기재된 예정 증명서를 그해 7월 15일 자로 발급받았다. 서울대 측은 인턴 활동이 끝나기 전에 예정서를 미리 발급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 아들은 대학원 입시 때인 2017년 예정서와 같은 내용의 인턴 활동 증명서를 다시 발급받았다.

조 장관 아들이 받은 예정서와 활동 증명서에는 학교폭력 관련 논문 작성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조 장관 아들이 논문 작성에 참여했다고 기재된 기간을 전후로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학교폭력과 관련해 나온 논문은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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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익성→IFM→WFM'…檢, 2차전지 대박플랜 암시 메모 확보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1/2019092190060.html
2019.09.21 19:05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조 장관의 5촌 조카의 투자 밑그림이 담긴 내부 문건을 다량 확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메모 형태의 내부문건 가운데는, 코링크가 익성에 투자를 결정했던 2017년 1월부터 약 2년간 WFM과 익성, IFM간의 자금 흐름은 물론 자금 마련 방안과 특허 명의 문제 등이 담겨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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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독 뉴스는 아닌데, 조국 펀드와 관련된 자금 흐름을 이 기자가 너무 정성스럽게 정리해서 도저히 안가져올 수가 없었습니다! 하하하. 이게 바로 장인정신 아이겠습니까? 




‘조국 펀드’ 운용사 코링크PE와 연결된 여권 인사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47879
2019.09.21 14:40

이제까지 조범동 씨가 실소유주라고 알려졌지만 코링크PE 설립 자금은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주머니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 장관이 민정수석이던 시절 제출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정 교수는 8억 원을 누군가에게 빌려줬다. 이 돈 가운데 5억 원은 조 씨의 아내 이 아무개 씨에게 갔고 나머지 3억 원은 정 교수의 동생인 정광보 보나미시스템 상무에게 갔다. 

코링크PE 초기 설립 비용은 2억 5000만 원, 추가로 투자된 돈은 5억 원이었다. 각각 조범동 씨 아내 이 씨와 정광보 상무에게서 나왔다고 알려졌다. 정 상무는 코링크PE에 이어 코링크PE의 사모펀드에도 3억 5000만 원을 투자했다. 정경심 교수가 빌려준 돈이 친인척을 거쳐 코링크PE로 흘러가 현재의 형태에 이르렀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법조계에 따르면 9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 씨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조 씨 쪽은 “코링크PE 설립 자금이 조 장관 부인 정 교수에게서 나왔다”고 인정했다. 코링크PE가 사실상 정경심 교수 소유로 인식되기 시작한 셈이다. 5촌 조카 소유면 연결고리가 약하지만 부인 소유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상황이 이렇게 급변하자 코링크PE가 군침 흘렸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연결고리 모두에 관심이 쏠린다.

#[공공부문] e마을 1000억 투자·공공 와이파이 낙찰
#[민간부문] 비트코인 팔고 나니 정부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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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안되죠?
일요일인데 오늘은 가볍게 몇가지만 짚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국 장관 가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는게 인상적이네요! 학기중이라 바쁠텐데 다같이 모여서 식사라도 하고싶었나봐요. 

그럼 오늘도 건승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님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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