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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키운 강아지가 급사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48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퍼플레빗
추천 : 0
조회수 : 19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18 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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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던 15년된 푸들을 보낸지 1년도안되서
 
여자친구와 같이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아가가 어제 밤 급사하였습니다..
 
턱에 염증이있어서 염증약을먹고있었던 아이이고 갑자기 피오줌을 누길래 병원가서 확인해보니
 
콩팥한쪽 기능이 거의다했고 방광이 부어서 약을 조재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염증약과 콩팥기능더나빠지지않게하는 약? 까지 같이 먹였는데 그약을먹고나서부터
 
식욕이없어지고 하루종일 밤새 벌벌떨고 체온이 낮아지고 하더니
 
다음날에 병원을대려갔을때는 경련을일으키고 그동안 지르지않았던 비명까지 질러서 안정제를 놔주니 잠이들었습니다..
 
근데 그 비명이 마지막이 될줄은 꿈에도몰랐네요 ..
 
그렇게 안정제를놔주고 두시간뒤.. 가족들이 모두와서 보고있는자리에서 한번씩 눈을 맞추더니 ..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멀쩡하게 뛰놀던아이가 이렇게 죽은건.. 분명 약에 관련이있지않을까요
 
너무 억울하고 분통합니다. 이 병원 원장이 약을 잘못 지어준건아닐까요 .. 너무답답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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