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39459&date=20190924&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23)이 연세대 대학원에 입학할 당시 제출했던 합격 서류와 면접 점수표 등 일부가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3일 조 장관의 아들이 재학 중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을 압수수색하며 해당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학교 측은 "그런 자료를 찾을 수 없다"며 "서류가 사라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24일 연세대 대학원에 따르면 조 장관의 아들은 석·박사 통합 과정에 2017년도 2학기에 지원해 탈락한 후 바로 다음 학기인 2018년도 1학기에 재응시해 합격했다. 그런데 대학원 측은 23일 검찰 압수수색에서 조 장관 아들이 합격했을 당시 제출된 서류와 면접 점수표를 달라는 요구에 2017년도 2학기 서류만 제출하고, 2018년도 1학기 면접 점수표 등 당시 합격 서류는 찾을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관들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대학원 관계자에게 수차례 해당 서류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은 대학원 관계자에게 입학 서류 관련 내용을 보관하게 돼 있는데 왜 2018년도 1학기 파일만 없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뚜렷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서류를 확보하지 못한 채 압수수색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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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국 장관 스토커 누굽니까 대체. 이번엔 아들 연세대 대학원 입학 서류도 없애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