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를 기점으로 여론몰이하던 것들은 다 사라지고

아직도 여기 남아 있는 애들은 이슈몰이 하는 애들이라 봅니다.

 

기존에 토착왜구세력들이 그토록 기함하며 발작하던 토착왜구 색출이며

그들의 본진에 해가 가는 일제 불매나 일본여행안가기 운동, 기업의 국산화 등등

여론이 건강한 대한민국의 자존을 위해 가던 방향을

재미보던 법무부장관 이슈로 되돌아가지 않게 하려는 어그로에 불과합니다.

 

물론 검찰과 언론의 선넘고 도넘은 행태에 침묵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굳이 어그로에 끌려다니며 에너지 낭비하실 필요 없어요.

 

벌써 다른 사이트에서는

세자리 번호판 단 일본차에 대한 엄격한 도로교통법 적용이나

끊임없이 제공하는 일본측의 장작이나

방사능 올림픽 등 국민 건강에 직결된 이슈나

욱일기 올림픽 사용에 대한 성토 등

 

이미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마무리된 법무부 장관 이슈에서

좀 더 우리 생활과 건강, 경제에 필요한 이슈들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개혁이 필요한 세력에 대한 눈길을 유지하신 채

어그로에 힘뺏기지 마시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슈들에 좀 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나 남북미 이슈 등 신경써 볼 사항들이 많은 요즘이라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북한이 일본에 일정구간 고속철을 깔아달란 요청을 했단 얘기와 함께

이에 대한 댓글들이 이게 한국패싱이고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다는 증거란 댓글들이 보이는데,

만약

남한이 북한에 고속철을 깔아주기로 하면,

퍼주기라고 비판하지 않을 생각으로 그런소리 하는 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