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제 하수인은 한마리 나가있고 서로 체력이 6남은 상태여서
누가봐도 제가 지는 경기였어요 ㅋㅋㅋㅋ
상대편도 막 위협하면서 놀리고 저도 제가 졌구나 했는데
마지막 제턴에 나온 카드가 바로!!!
파지직!!!!!!!!
허나 파지직은 4~6이 랜덤인 관계라 또 한번 상대편의 조롱을 들으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썼는데
6이 뙇!!!!!!!!!!!!!!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스스톤 하면서 제일 통쾌하고 재밌던 순간이라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ㅋㅋㅋ
여러분 파지직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