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고구마가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하는 도시의 대학생입니다.

진심으로 반갑습니다(꾸벅)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오늘의 유머'에 불쑥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오유인' 여러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오유인 여러분과 낙성초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바로 얼마 전, 작년에도 SNS로 도와주셨다고 하신 이외수 선생님께 무작정 트윗을 부탁드렸는데, 기꺼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유인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블로그에 응원댓글을 남겨주시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slandjackd

(구매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레알!)

그리고 위 사진은 저희 서울 Y구에 있는 어린이센터를 방문하여 수거한 편지들입니다. (약 150여통)

내일까지 블로그에 달아주시는 댓글은 모두 추합, 인쇄하여 다음 주 쯤 낙성초에 우편으로 보내주려 합니다.

많은 응원 메시지가 모여 전달된다면 아이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무심코 심었던 고구마가 기적을 만들었듯이 새해에도 아이들의 희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멋진 이야기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며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낙성초등학교 호박고구마와 함께 가족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이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

*** 낙성초 아이들에게 희망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아이들에게 댓글응원하러 가기 : http://blog.naver.com/slandja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