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문제가 있지만 법적 문제가 없어서 국민이 조국 장관을 그리고 그의 검찰개혁을 향한 뜻을 지지합니까?
언론에서 떠드는 의혹들이 검찰이 조국 낙마라는 기획된 의도를 가지고 한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 보통 사람은 납득할 수 없는 자극적인 정황을 꾸며내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이 분노하는 겁니다.
검사 70여명이 달려들어서 아직도 제대로 된 공소장도 공개 못 하는데 조국 장관 가정에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수사 제대로 못 하는 검사들을 비판하셔야죠.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두달이 다 되도록 악의적인 짜깁기 증언, 근거없는 의혹과 정황만 가지고 요실금 처럼 언론에 흘려서 수사를 합니까?
조국 장관이 우리편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정도 되면 언론과 검찰에서 흘리는 의혹과 정황이 상식적으로 볼 때 허위라고 판단할 충분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조국 장관을 비난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소리치며 말하고 싶어 이렇게 넋두리를 쓰고 잠드네요.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나 이렇게 지치고 피곤한데 조국 장관 가족은 어떨지 생각해 보면 그저 한 없이 미안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