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을 공언했으니 검찰이 본인과 가족을 공격

하리란건 각오했겠지만... 가족들도 견딜수 있다며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큰뜻을 품은 가장을 응원해줬겠지만...

이정도로 사생결단으로 검찰이 덤벼들줄은

몰랐을겁니다... 내가 검찰개혁을 공언하지 않았다면

장관이 되지 않았다면 가족들이 이렇게 괴롭지

않을텐데... 이런 고뇌를 얼마나 하셨을까요.

그런데도 이렇게 버틸수 있는건 가족들이 가장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정교수, 딸, 아들... 가족 모두 검찰에게 참기힘든 

모욕을 당하고 있지만 가장인 조국 장관에게

포기하라 종용하지 않고 오히려 힘내라고 응원을

하고있는것 입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지지한다고

해도 가족들이 반대한다면 버틸수 없었을것입니다.

조국 장관의 가족들은 정말 훌륭한 분들 입니다. 

저라면 견딜수 있었을까요...

조국 장관과 그의 가족들은 검찰개혁이라는 대의를

위해 크나큰 희생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그들을 반드시 지켜줘야 합니다.

조국 장관님과 가족들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