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국에서 200일 사귀다가 서로멀리 떨어지게 된 커플인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든게 처음인 여자친구라서 저한테 뭐든 줄려고그랬고

이별 경험이 몇번 있었던 저한텐 정말 평생일꺼 같아서 행복했는데요 

저랑 사귄뒤로 남자랑은 연락도 안하고 제앞에서 일촌도 전화번호부에도 

다 지우고 그랬어요. 그러다 떨어져있었는데 제가 쌀쌀맞게 했었나봐요 

제가 쌀쌀맞게해서 남자친구 한명 만났었데요. 그러닌까 1월달에 떨어졌었는데

2월달쯤에 만났다군요. 근데 그걸 전 지금서야 알게됬어요. 

전 맹새코 얘 서운할까봐 이성친구 만들지도 않았구요 기회가있어도 무시했어요 

그리고 만나서 저랑 했던걸 했더군요. 걷고 차마시고. 집에 대려다줄때 

엘레베이터 앞까지 대려다 줫대요. 그리고 그남자가 기달린다고 했다더군요. 

몇번이고 헤어질려고할때 울면서 매달렸어요. 그리고 뭐든 약속했어요 고치겠다고. 

만약 여자친구가 따른생각이있었다면 짜증나게만 하는 절 벌써 버렷겠지만 

이번 8월달에 또 만났대요. 이번엔 영화봤다더군요. 그러닌까 이모든걸 

3일전에 알았어요. 제가 구속한다는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구속도 행복했거든요. 

저만에 생각 이 아니에요. 그리고 전 구속받고 싶구요. 

전 이아이때문에 잃은게 너무많아요. 가슴아픈데다 심난하고 불안하기까지해서 

밥도 못먹고 토해요. 약속했어요 저한테 , 그남자 다시는 안만난다고 .. 

몇번이고 밤새 전화하면서 싸운결과로. 그렇게 힘들걸까요? 떨어져있는동안 

불안한절, 사랑하는절 이해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이제 저만 믿으면 되는데.. 저한테 했던 거짓말들 그리고 제가 하는 말도안되는 

상상들이 절 괴롭혀요. 헤어질순 없어요 ~ 그게 제일 아픈걸요. 

믿는거 .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만약에 저떠나서 그남자 만나면 어떻해요. 

많은분들이 이런생각하긴하면서 믿겠죠? 제가 잘못된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믿고 싶어요 근데 몸이 안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