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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4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각★
추천 : 14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10/10 22:56:45
제가 고3인대도 자주 오락실에 갑니다 -_-;;
따지고 보면 고3도 아니죠
주위에서는 중3이라고 합니다 ㅠㅠ
주로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오락실에 가는대..
우연히 외국인 노동자를 보았습니다
제가 겜을 하는대 붙더라구요 ㅎㅎ
제가 이겻줘 ㅎㅎ 그래서 저는 그 친구한테
안되는 영어 실력으로 ㅡㅡ;;
어디서 왓는냐?하니 캄보디아에서 왓다더군요 이름이 띵호인가?
여튼 오락실에서 자주 만남니다 항상 마주치면 서로 웃으면서 손을 흔들죠..
근대 그친구는 제가 오락만 하면 항상 옆에와서 저한테
100원이며 200원이며 건냅니다,,
제가 사양을해도 한사코 저에게 돈을 쥐어줌니다
그친구는 정이 마니 필요한거같았습니다,,
제가 먼저 그친구한테 마음의 문을 열었기에 그친구는 우리에겐
하찬은 100원200원이겟지만 그에게는 어렵게 번돈을 저에게 내밉니다...
여러분 외국인노동자들을 항상 나쁜 시선으로만 보지마세요
그들은 정말 힘든사람들입니다,,
나쁜 인상으로만 그들을 보지말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해줫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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