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달동안 준비했던 것들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컵홀더 하겠답시고 10년만에 일러도 다시 잡아보고
카페 두 곳에 나눠서 진행한답시고 사장님들이랑 계속 일정 조율하고...
증말 별 난리를 다 쳤네요 ㅋㅋㅋㅋㅋ
단 둘이서 진행한거라 이래저래 구멍이 많아보이지만..
뭐 이정도는 애교로 넘겨주겠죠
액자는 바닥에 두는게 쪼금 맘에 걸렸는데 사장님이 이젤 놔주신다고 ㅠㅠㅠㅠ
전 막차 시간때문에 공연만 보고 후딱 집에 왔는데
같이 준비한 지인한테 본진이 ㅋㅋㅋㅋㅋ
자기 핵인싸 만들어줘서 고맙다몈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내일 10시부터 시작인데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