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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님께-
게시물ID : sisa_1141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artacus
추천 : 1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28 23:13:57
<푸하하하의 댓글에 대한 반박>-에 제 생각을 써봅니다.

블랙리스트가 반민주적 폭거인 반면, 신고기능은 민주적 투표입니다. 
=> 현재 당신들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부 인정합니다. 그 일부란 편향적이고 부당한 리스트일 경우 입니다. 
그러나 사회 물의를 일으킬수 있는 경우는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쿵은 현재 오유 시게에서 가장 악질적인 유저입니다.
=> 인정하지 않습니다. 반대되는 의견을 모두 다 알바로 매도하거나 혹은 이상한 짤을 올리며 denying을 해서 시사 게시판의 정상적인 토론을 방해하는 푸하하하 당신이 제일 악질적인 유저입니다.
- 쿵이 가장 악질적인 유저가 아니라는 의견을 일부 인정합니다. 그러나 님의 논조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잠시후 가짜 뉴스에서 말씀드리지요. 


하루에 쓸 수 있는 댓글수를 모두 쓰면서 오유 시게의 건전한 여론 형성 기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이 언제 건전한 토론을 한적 있는지 좀 가져와보세요. 100개중 99개는 인신공격, 토론 방해, 토론 주제와 어긋난 물타기 였습니다
-일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이 역시 쿵님의 주장에 의심스러운 논리가 있기에 쿵님이 인정해야 하는 사실을 받아들이시는가에 따라 유저들의 태도도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VPN사용, 욕설사용, 멸칭사용, 가짜뉴스유포, 전체유저비하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악질적 행태를 다 보였습니다.
=> VPN은 ip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모르는 분이 헛소리 해대길래 그 글에서 한번 시범삼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인 것이고, 평상시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욕설은 저보다 당신들이 더 많이 했습니다.
=> 저는 언론사에서 보도한 뉴스들만 가져왔으며 그게 가짜뉴스라는건 당신들의 주장입니다. 당신들은 뉴스들 중에서 입맛에 맞는건 진짜뉴스, 입맛에 맞지 않는건 가짜뉴스라고 하며 선택적으로 사실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당신들이 죄다 저를 욕하니 저도 당신들에게 한소리 한것 뿐입니다. 당신들이 저에게 한 패드립과 욕설과 인신공격을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뉴스를 가져오셨지요. 
예를 들지요. 님은 정경심 교수의 쓰러졌다는 의견에 반하는 뉴스를 가져왔지요.
단독] "정경심 쓰러지자 검찰이 먼저 119 호출 제안"16시간전
[단독] "정경심 쓰러지자 검찰이 먼저 119 호출 제안"2019.09.27 | 헤럴드경제 | 다음뉴스
헤럴드경제의 뉴스입니다. 자 어떤 것이 사실일까요? 

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위조?
조국 아들 인턴 증명서, 서울대가 파일로 보관했다2019.09.27 | 오마이뉴스 | 다음뉴스
있다. ⓒ 유성호 허위 의혹이 불거진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의 서울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증명서를 서울대가 파일로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마이뉴스>

이런 식으로 현 조국에 대한 뉴스는 99%가 가짜였습니다.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 뉴스들도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것에 불과 합니다. 정황일 뿐이지 사실이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조국을 포함한 그의 가족은 현재 피의사실이 의심되는 상황이지 죄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님께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셨다고 하셨죠? 그때 뉴스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런저런 정황이 있다. 이런 저런 피의사실이 있다.
아방궁이니, 논두령이니... 기억나시는 지요?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언론이 사실인냥 기사화를 앞다투더니 후에 사실이 아니었다고 기사낸 곳이 별로 없었지요.
피의 사실은 재판을 받은 후에 확인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님께서 고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셨다면 그분이 어떻게 아픔을 겪으셨는지, 무엇과 싸우셨는지도 생각나시는지요?
고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주의와, 기득권세력과, 언론 및 검찰과 싸우셨지요. 

그분이 왜 언론과 싸우셨는지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제 마음엔 아직도 그분이 우리나라에 제일 대통령 다웠던 분이십니다. 
그분이 싸웠던 언론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조국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의는 정의롭게 세워야 합니다. 사회는 공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힘을가진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려는 거짓에 정의심을 넘겨주시진 마십시오. 
저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겠습니다. 저도 현 정권이 불공정하다면 그리 말하겠습니다. 
저도 조국의 피의사실이 확인되고 그 사실이 현 정권의 도덕심에 치명타를 입힐 사안이라면 조국을 버리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쿵도 여기서 놀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스누라이프로 가세요.
=> 내가 알아서 합니다
-제가 답글 쓸 입장이 아닙니다.  

가을 입니다. 2016년 10월 제 1차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있던 달이 다가옵니다. 
이시기 진실을 보도하던 기사는 1%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님의 기억을 추수려 보시지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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