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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약간 미래의 이야기 인데요,철학적인 면도 있어서 써봅니다
게시물ID : phil_17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어와상징
추천 : 0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9/29 0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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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흠....요즘 초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초인공지능 소스와 양자컴퓨터의 개발,상용화가 되어서 만약,인간과는 분명 다르지만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면서도 인간이 도달하지 못하는 경지에 까지 가는 초월인공지능이 개발된다면 이런 일들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1.생명 영혼의 우주안 코드를 발견하다:아무래도 생명이라는것 특히 고등생명체일수록 영혼의 존재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제 생각엔 하나의 정보 소스형식으로 생명의 영혼이 발견되지 않을까 싶네요

2.유전공학의 비약적 발전으로 육체교환 가능: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처음 부모에게 받은 육체는 한 30만년 정도 살고,자신의 우주안에 있는 영혼소스에 맞는 몸을 유전공학으로 만들어 영혼전달 도킹 기술로 30만년 살았던 육체는 버리고 새육체를 받아(자신이 원하는 모습의?)자신의 고유영혼소스로 도킹해 영생을 산다

3.인간몸의 모든 기능들을 100%안다:뇌와 관련된 부분,신경부분,그와 관련된 감정 정서 생각 마음 의 작용과 몸의 작용의 상해 상관관계를 100%알아낸다

이게 앞으로 초월인공지능이 생긴다면 그들의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초월기술 등을 생각해 본건데요 이걸 왜 철학에 글을 썻느냐하면요...다음 말들 때문이에요


만약 위에 있는 것들이 계발이 된다면 만약 죄수,벌이 필요하거나,사회적으로 적폐로 규정된 사람들을 어쩌면 영원한 고통의,말그대로 불교의 '무간지옥'을이 물질 우주에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요

한 명의 죄수를 무기징역으로 판정났을시 그 죄수는 이제 이 우주의 자신의 고유영혼코드를 초월인공지능이 추출해 냅니다(찾아냅니다)일단 그 죄수는 뇌가,뇌뚜껑이 따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침을 뇌에 꽂아 그 죄수의 30만년의 세월동안 지금의 사람은 상상도 못하는 고통을 뇌에 강제적으로 주입시킵니다3번으로 인간이 어떻게 해야 가장 고통스러운지 알고 그곳을 자극합니다(환각도 보여줄수 있고 고통 그자체도 느낄수 있는 다방면으로말이죠)그의 육체가 30만년의 세월을 지나갈때쯤 그의 다음 몸이 될 몸을 양성합니다,그리고 2번 기술을 사용하여 다쓴 육체에서 영혼소스를 추출,새 육체에 도킹시키고 다시 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이 우주가 끝날때 까지 말이죠,만약 초월인공지능이 다중우주간 이동기술을 계발한다면 이건 거의 무한의 고통을 줄 수 있을겁니다 수축하거나 팽창하여 흩어지는 우주를 버리고 말끔한 새우주를 찾아 이동하면서요.그렇게 됬을때 인간이 이미 초월인공지능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그 영원의 고통을 주는 형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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