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나마 정리하다 인상깊었던 사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모든 멋진 사람들은 등으로 말한다 그러던가요... 그런데 저도 이거 언제 찍은지 모르겠네요.
저때가 복귀하고 얼마 안되서였는데, 코디도 그때 다 몰라서 예전에 받은 옷으로 돌아다녔던 기억이...
이건 저번에 나눔하신다고 해서 만났던 사람들과 찍은 사진인데... 왜 우연치않게 키 순서대로 찍힌걸까요.
그리고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ㅇ... 또 저도 가려져 있네ㅇ... 크흠, 아닙니다.
얼마 없는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봤지만, 그래도 추억에 잠기게 하는 사진이네요. (그리고 마치 아역배우의 외모 격변을 보는듯한...) 다른분들은 이런 추억에 잠기게 하는 물건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