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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 욕하는 분들에게
게시물ID : wedlock_14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왕
추천 : 2/19
조회수 : 19880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24/11/11 0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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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댓글을 보니까 바람핀 주제로 글이 있으면 댓글이 항상 외도를 향해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욕 먹는거 생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외도는 누구나 흔들려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죠 다만 이걸 어떻게 제어를 하느냐 다르죠

뭐또 이걸 보면서 저한테 욕하거나 아니다 외도는 유전이다,짐승이다,나는 바람을 필 생각은 없다 이런 댓글을 나오겠죠 뭐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외도를 욕하는 댓글 쓰는 분들에게 한마디만 할께요 본인 자신을 그렇게 너무 믿지 마세요

뭐 본인들이야 지금이야 바람은 필 생각은 안하겠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권태기가 오면 나도 모르게 흔들려요 그렇게 외도를 욕했던 내가 나도 모르게 흔들리니 혼란이 올 수 밖에 없어요 정말 본인들이 도덕적 그 이상 실천을 해서 살았다면 비난하세요

근데 그게 아니면 비판 하되 그 이상 비난하지 마세요

외도는 정신적,영혼 살인 맞는데 그 이외 더 있어요 가정폭력이나 돈 사고 등 있어요 이혼 사유도 외도 뿐만 아니라 돈 사고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오죽하면 차리리 바람 펴라 할 정도 사람들도 있어요

외도하면 10대 자식들 남몰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 그렇지 않아요 양육권을 치열하게 소송하는 사람들도 있고 외도는 했지만 양육권자의 면접교섭 방해로 힘들어는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오히려 외도를 안하는 사람들이 가정 소홀,모정과 부정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외도를 여부를 떠나서 아이한테 진심으로 사랑한지 그게 중요합니다
애초에 모성애,부성애는 선악이 없어요 성격 개차반 사람도 모성애,부성애는 강한데 외도를 하는 사람들이야 모성애,부성애 있어요 단지 배우자만 애정이 식을 뿐이죠

결론은 너무 자신 믿지 마세요 스스로 나약한 인간이다 인지 하면서 어떻게 제어와 대처를 할까 이런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배우자한테 애정을 못 느끼는데 다른 사람에게 느낀다 하면 차리리 배우자 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서 이혼하는게 좋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양육권과 면접교섭해서 아이에게 잘 케어하는게 그게 현명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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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어렙렙레벱
2024-11-11 00:24:36추천 0
댓글 1개 ▲
2024-11-11 00:41:23추천 0
그냥 솔직하게 댓글 작성해주세요
[본인삭제]인생N회차
2024-11-11 00:44:06추천 10
댓글 8개 ▲
2024-11-11 01:00:34추천 0/8
제 말 요지는 본능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면서 조심하자는 는 의미에요 본인께서 완벽하게 도덕적 실천했나요? 그런 상황에 안 흔들릴 자신 있나요? 있으면 대답해보세요
[본인삭제]인생N회차
2024-11-11 01:04:44추천 6
2024-11-11 01:24:04추천 0/6
알겠습니다 물론 본인께서 그렇게 실천 했으면 뭐라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세상을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있어요 내가 아무리 도덕적으로 살아도 현실 벽이라는 게 벽을 부딪히면 내가 생각했던 도덕적 실천이 결국 회의감이 느끼게 되면서 내 자신이 또한 지치게 되죠 그러다보니 유혹을 흔들릴 수 밖에 없죠 그게 인간의 나약함이죠
외도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바람을 필거다 이런 생각을 하겠어요? 시간이 지나보면 배우자 다툼과 무심한 지속히 되면 애정 식으게 되고 나도 모르게 다른 이성을 흔들리죠 부부간의 대화와 소통 되야 해결이 될 텐테 부재가 되면 결국 외도 이어지죠

결국 인간은 본능 앞에 나약한 존재 입니다 하지만 내 스스로가 나약한 존재이다 인정하면서 조심을 하면서 극복하는게 의미 입니다
[본인삭제]인생N회차
2024-11-11 01:27:02추천 6
[본인삭제]인생N회차
2024-11-11 01:33:30추천 6
2024-11-11 01:58:29추천 0/5
정당화 하지 않아요 근데 내가 외도를 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겠어요? 부부간의 사이는 속사정이 다양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관점을 결국 정답은 아니죠

내가 도덕적이지 않다면 외도를 욕하지마라?
ㅋㅋ다시봐도 웃기네 ㅋㅋㅋㅋ 언급을 하셨는데 네 맞아요 근데 비판하되 그 이상 비난 하지마라 의미에요 나도 언젠가 저런 상황 될 수 있으니 누가 욕할 자격은 아니다 스스로 제어와 절제하자 의미에요

또 본인께서 도덕적 실천 했다고 하시면서 정작 남이 틀렸다는 이유로 저를 반말과 ㅋㅋㅋㅋ 비아냥 하시네요 제가 본인한테 틀렸다는 이유 비아냥 했나요 도덕적 실천 분이라면 남의 얘기 들어주는게 그게 맞지 않나요?
2024-11-11 05:15:20추천 0/4
본인은 기본적 추구하는 욕망이 있을거 아니에요? 욕망 부정하지마세요 도덕적 실천하는 분들은 그거에요 도덕이라는 진심이 아닌 남에게 피해주면 내가 손해 크기 때문에 인간의 합리적 계산 의해 산거죠
2024-11-11 08:39:45추천 0
저도 n회차님처럼 물음표만 가득한 채 내려왔네요;;;;
2024-11-11 00:53:58추천 14
빡쳐서 패버리고 싶은것도 본능이니까 누구나 폭행치사로 살인자가 될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을 믿지마세요~ 급의 글임
댓글 2개 ▲
2024-11-11 01:02:19추천 0/4
제 말 요지는 본능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면서 조심하라 는 의미에요 본인은 완벽하게 도덕적 실천을 하셨나요? 본인께서 그 상황에 안 흘들릴 자신 있나요?
2024-11-11 02:37:42추천 0/4
본인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패정도로 있을거 아니에요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가 뭐겠어요 이득 없으니까 참는거죠 본능대로 움직여서 때리든가 아니면 참는가 차이가 있죠
2024-11-11 01:24:28추천 15
스스로를 솔직한 것이라 포장하고 싶은 욕망을 정당화하고 싶은 거네요.

본인의 논지는, "너도 실수할 수 있으니 욕하지 마라" 라는 것인데.
그 논리라면, 애초에 이런 글 자체를 쓰면 안 됩니다.
"안 흔들릴 자신 있느냐" 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전개하고, "그러지 않으려는 사람" 은 솔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싸잡는 언어적 폭력을 행사하는 겁니다.

안 흔들리고 살아왔습니다.
발정 제어 안 되는 벌레들과 동급 되기 싫어서 상사가 여러가지를 강요하는 것도 거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발정 제어 안 되는 건, 본능에 솔직한 게 아니라 본능대로 사는 짐승의 길입니다.

이걸 보고 있으니까.
"위선 떠는 새끼" 라고 욕하고 보던 상사가 떠오르네요.
댓글 5개 ▲
2024-11-11 01:40:26추천 0/7
도덕적으로 살아왔든 그게 살아왔든 결국 인간라는 자체는 매한가지 입니다
아무리 부정과 거부보단 인정하는게 편하죠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생각을 하면 생각이 편하죠
저도 본인과 마찬가지로 예전에 정말 개념 없는 사람 있었습니다
진짜 욕할정도로 상종하기 싫었습니다
근데 이게 오히려 내 자신을 힘들어진다 깨달게 되었어요 아 그냥 이 사람은 원래 그랬구나 생각하니까 편해져요 부정과 거부보단 거리를 두면서 인정하는게 좋습니다

욕망은 인간의 기본적 본능에요 본인께서 추구하는 여러 가지 욕망이 있을꺼 아니에요?
저도 있고요 나쁜거 아닙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욕망을 제어 하느냐 에 따라 다르죠
2024-11-11 02:54:17추천 0/6
안 흔들리고 살아왔습니다.
발정 제어 안 되는 벌레들과 동급 되기 싫어서 상사가 여러가지를 강요하는 것도 거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언급은 욕망의 안 흔들리는게 아니라 그 사람과 상종하면 손해가 있기 때문 거부하는거죠
[본인삭제]REDRRR빨간달걀
2024-11-11 14:45:36추천 0
2024-11-11 14:48:42추천 3
그 회사에서 시키는 일, 그 상사의 더러움 등등.
총체적으로 얽히는 것조차 싫어서 아예 회사 나왔습니다.

욕망이 안 흔들렸다? 안 흔들렸습니다. 역겨웠거든요!
내 여자 아니면 손 댈 생각은 한 적도 없으며, "이성이 보이기만 해도" 라는 식이 역겨워서 토할 지경입니다.

어떻게든 상대방을 "자신의 수준" 으로 끌어내리려고 시도하는 공격을 멈출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건 알겠습니다.

남에게는 자신의 궤변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면서.
타인의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게 정상이라는 이중성은 확실하게 파악되네요.
2024-11-11 16:20:10추천 0
욕망이 안 흔들렸다? 안 흔들렸습니다. 역겨웠거든요!
그럼 본인은 돈 많이 벌고 싶다,일 잘해서 인정 받고싶다 등 뭐 이런 기본적 욕망이 없으신가요?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과거 때문에 기본적 욕망 추구하는게 인정하기 싫다 아니면 기본적 욕망은 있지만 손해가 크고 남에게 피해 주기 때문에 부정한 방법으로 하지 않는다 그렇게 어렵나요?

내 여자 아니면 손 댈 생각은 한 적도 없으며, "이성이 보이기만 해도" 라는 식이 역겨워서 토할 지경입니다.
그럼 사람들이 나도 모르게 이성이 보이는 것은 무조건 나쁜건가요? 인간은 기본적 욕망을 추구하는게 그렇게 나쁘나요? 과거 때문에 그런건가요?
2024-11-11 01:44:48추천 10
배우자가 있음에도 다른 이성에게 눈길이 가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죠. 근데 외도는 전혀 다른 문젭니다. 님 말대로 부부간에 애정이 식을수도 있고 다툴수도 있는데 그게 외도를 정당화할수는 없죠. 말 그대로 비겁한 변명입니다. 정말 안맞으면 이혼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죠
댓글 1개 ▲
2024-11-11 02:06:42추천 0/6
정당화는 하지 않죠 근데 외도를 하면서 왜 이혼을 안했는지 그 사람의 심리와 부부간의 여러 복합적 속사정이 다릅니다
무조건 욕할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지 다양하게 봐야죠 왜 부부 클리닉 있겠나요? 예를들어 흉학한 범죄자 잡으면 됬지 범죄자가 심리 중요해? 범죄 프로파일러일러 필요가 없겠죠
2024-11-11 04:08:02추천 5
타인에게 너무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이야기가 많은 나라죠.
로버트 다이어 주니어가 마약하고 복귀하면 헐리웃이나깐 괜찮고.
한국인에게는 죽음으로 몰고.

참 그래요. 남이 외도하든 말든,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사랑에 충실하고.
남을 도울 인류애가 생기면 도우면 되지
왜 비난이 많은 사회가 되었을까요
댓글 1개 ▲
2024-11-11 05:05:01추천 0/3
그거에요 내가 완벽하지 않은 도덕적 부분을 남에게 해주길 원하는거죠
2024-11-11 05:29:00추천 11
저기요 제가지금 길게는 못쓰는데, 육아에서 진짜 중요한 얘기가 있어요. 훈육에서, 생각은 잘못된게 없고 아이가 무슨 생각이든 다 할 수 있지만 행동은 잘못된거라고 가르치라구요. 그냥 심플해요. 애기들 키우는거에서도 이렇게 얘기한다구요. 정말 맞는말 아니에요? 모든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문제의 포인트는 그걸 행동으로 옮겼느냐 아니냐에요. 행동을 하고싶음 찢어지면 되고, 그정도는 아니면 같이 사는거죠. 죄송하지만 이상한 소리를 무슨 깨시민인 듯이 쓰신거 같아요.
댓글 1개 ▲
2024-11-11 05:55:30추천 1/5
글쎄요 저는 깨시민이라 생각한 적 없어요 사람들마다 다양하고 속사정도 모두 달라요 그걸 100% 정답 마냥 내세우는 사람들이 같잖아서 이글 쓴거에요
저는 모든 사람 모두 다르기 때문 비난 안해요 예를 들어 외도를 해서 이혼 했으면 부부간 문제이지 자녀의 충분히 사랑을 주면 되잖아요 그걸 아이 남몰라 한다,배신자다 뭘 쓸데 없는 비난이 오지랖이죠 이건 연예인 걱정하는거랑 마찬가지이죠
또 누구나 악으로 태어나요 아까 말씀하는 것처럼 그걸 아이한테 이런 행동하면 나쁘다 교육하면 그걸 기억해 행동으로 움직이죠
2024-11-11 08:43:16추천 9
살인자도 사연은 있다 이건가? ㅋ
댓글 3개 ▲
2024-11-11 14:29:36추천 0
그럼 굳이 프로파일러가 있을 이유가 없겠죠 안그래요?
2024-11-12 12:36:19추천 0
프로파일링을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분 참 1차원 적인 생각만 하시네..
2024-11-12 17:48:44추천 0
흉악범도 당연히 나쁘죠
다만 그런 흉악범 이전에 사람이죠 왜 그런 흉악한 행위 했는지 가정 환경,성격 요인,그런 행위 될 수 밖에는 없는 여러 환경 요인,행동 파턴 등 여러 가지 파악을 해서 범죄를 예방하는거죠 그래서 범죄 심리학자,프로파일러가 있는거죠
2024-11-11 08:55:40추천 5

???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댓글 1개 ▲
2024-11-11 16:34:21추천 0
길게는 얘기 안할께요 부부 간의 서적이나 심리전문가,이혼 변호사들 유튜브 있는데 외도 원인과 과정 영상들 있으니 그 부분을 보실기 바랍니다
2024-11-11 09:47:41추천 8
권태기가오고 소원해지고 싸우고 그러는게 싫어서 외도를 할거면 이혼하고 하면 됩니다.
유부남 유부녀라고 잘난 이성한테 눈길이 안갈리가있나요?
눈길간다고 다 외도하는거 아니고 대다수는 그냥 그걸로 끝나지 외도를 하지는 않죠.
실행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매우큽니다.
그걸 눈길주고 관심가졌으니 외도를 실행한 사람이랑 별반 차이없다라고 말하는건 안맞죠.
그리고 외도 상대방과 내 배우자에대한 조금의 배려라도 있었다면 내 신변정리 즉 이혼을 먼저 하는게 맞죠.
뭔 이상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쓰고 있는건가요.
댓글 3개 ▲
2024-11-11 14:42:16추천 0/4
유부남 유부녀라고 잘난 이성한테 눈길이 안갈리가있나요? 언급 하셨는데 인간의 본능을 부정하네요 님 말대로 대부분 외도를 하지 않은 이유는 그게 본능을 억제와 제어를 했기 때문에 행동을 안하는거죠 외도가 잘했다고 하지는 않아요 다만 왜 외도를 했는가? 그 사람의 성격도 있고 아니면 부부의 속사정을 있겠죠 다양하게 볼 필요가 있다 말씀을 드립니다
2024-11-11 15:05:20추천 3
반어법 모르세요? 제가 쓴글의 의미는 유부남 유부녀도 잘난사람보면 눈길이 간다는거자나요. 그저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기위해 이상하게 꼬투리잡지마세요.
속사정?
속사정이 있으면 본인 신변정리 이혼부터 하고 사정 따지라는거예요. 이기적인 욕심에 가정과 돈 아이들은 붙들고 있으면서 외도 상대방에겐 희망고문하며 외도하지 마란 ㅇㅣ야기예요.
외도도 사정이 있으니 이해해줘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시나요?
외도 아닌 로맨스가 될 방법은 확실하게 있어요.
이혼하고 만나면 아무도 욕안해요.
2024-11-11 16:29:33추천 0
합리화요? 합리화 했다면 외도를 하세요 글을 쓰겠죠
외도하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외도할거야 결혼을 하겠어요? 또 결혼 전에 바람끼 있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바람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결혼전 평범했거나 쑥맥인 사람들이 결혼 후에 바람피는 피는 경우와 사례가 있어요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그런 바람끼 없는 사람들이 왜 외도했는지 원인과 부부간의 관계 무슨일이 있는지 다양하게 알아보는게 중요하죠 또 외도하는 사람들이 그럼 왜 이혼을 안하고 결혼 생활 유지하는게 뭐죠 이거부터 설명하세요?
[본인삭제]_압생트
2024-11-11 12:11:21추천 0
댓글 0개 ▲
2024-11-11 12:44:07추천 6
이런 작성자들의 특징
본인의 주장이 옳다고는 하지만
남들이 틀렸다고 했을 때 절대 인정하지 않음

그러면서 자기만 논리적이라고 합리화 함
댓글 5개 ▲
2024-11-11 14:45:20추천 0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본인한테 물어볼께요 본인이 살면서 기본적인 욕망을 추구할거 있거 아니에요? 그럼 왜 행동을 옮기지 않은가? 그거에요 내가 손해가 크기 때문에 본능대로 움직이지 않는거죠
2024-11-11 17:34:46추천 0
인간의 본성은 욕구에 충족하는게 아니라
이성이 욕구를 지배해서 한낱 욕구에만 휩싸이지 않게 하는겁니다.
그게 교육이고 그게 인성이고 그게 현명한거죠.
님 처럼 사람이 기본 욕구에 충실하다면 그게 짐승과 다를바 없지요.
작성자님은 인간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짐승을 인간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2024-11-11 18:02:33추천 0
인간은 원래 짐승에요 포유류 동물이죠
다른게 있다면 합리적,사회적 동물이죠 이거 본인도 잘 알아텐요?
2024-11-12 13:46:15추천 0
인간이 짐승이라면 지금처럼 문화를 유지할 수 없었겠죠.
인간은 문자로 된 법을 만들어서 지키고 있는거구요.
그렇게 짐승이라면
제가 님을 죽여도 법에 저촉되면 안 됩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은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을 때 처벌을 받는 것이고
그 처벌이 무서워서보다 옳은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욕구를 억제하는게 인간 입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이 논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비꼬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투를 쓴다고해서
본인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비논리적인 주장이 논리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적어도 토론을 하시고 싶다면 정중하게 대하시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2024-11-12 17:27:07추천 0
식물 빼곤 인간 포함해서 다 동물(짐승이죠) 그 중에 인간은 동물학 측면으로는 영장류과에요 다른게 있다면 야생 동물은 본능대로 살고 인간이라는 동물은 합리적,이성적 동물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 천년 동안 인간은 내재된 동물적 본능을 억제하며 살아왔죠

이글을 쓰는 이유가 외도는 원초적인 본능이에요 그건 부정 할 수 없죠 다만 제어와 절제 하느냐 따라 다르죠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우리 자신을 너무 믿기 보단 스스로 항상 조심해서 사는게 중요하다 이 글을 쓴거죠

그리고 작성자님이 논리가 부족하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비꼬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투를 쓴다고해서
본인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비논리적인 주장이 논리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언급은 조금 불쾌하네요
2024-11-12 00:51:13추천 1
인간의 본능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제 본능은 와이프님만 바라보는 건가 봅니다
오늘로 6535일 되었는데요
제 소원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지내는겁니다
주변에 저같은 사람은 없나보네요
제 주변엔 다들 이렇게 사는데 말이죠

본인의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인간은 동물이기에 본능대로 살 수 밖에 없다고 합리화하며
남에게 피해를 줄 권리같은건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댓글 3개 ▲
2024-11-12 02:23:49추천 0
누가 보면 본능 때문에 남에게 피해주자 의미네요? 제 본문에 본능을 인정하면서 제어와 절제 하자는 의미에요 제대로 보십시오
2024-11-12 07:05:33추천 0
외도는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한 비난하지 말자 피할 수 없는 본능이니 대처를 하자는 글이라 읽혔는데 아닌가요?
맞다면 제 답글은 필요한곳에 필요한 내용으로 쓰여졌다 생각됩니다
2024-11-12 17:40:03추천 0
예 제가 글을 쓴 취지로 맞아요 인간은 동물이 아니면 뭐에요? 로봇은 아니잖아요
야생 동물을 다른게 있다면 이성적,합리적 동물이죠 수천 년 동안 인간은 동물적 본능 억제해서 살아왔습니다
또 동물학적으로는 인간은 영장류과에요 이미 학계에서도 인정한 부분이죠

본인께서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부정하시는 이유가 뭐나요? 꼭 본능을 인정하고 스스로 조심하자 라는 말이 그게 잘못된 건가요? 외도는 솔직히 성격이 아닌 내재된 원초적인 본능에요 비판하되 스스로 조심하자 의미에요 그걸 부정하시는 것은 이유가 모르네요

적을 알아야 나를 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다 즉 원초적인 욕망을 알아야 내 스스로 인격을 지킬 수 있죠 그걸 모르면 내 스스로 자만 빠져 나도 모르게 내재된 외도와 다른 원초적인 본능 나오게 되죠
2024-11-19 12:22:32추천 1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고 배우자 이외의 이성에게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느낄 수도 있음.
하지만 그런 충동과 욕구를 행동으로 옮겨서 실천할지
감정을 식히고 참아서 행동을 억제할지는 개인의 선택임.
마음이 흔들렸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충독을 억제하지 못하고 외도를 선택한 행동을 비난하는거죠.
그리고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고 알려지면 비난 받을꺼 뻔히 알면서 욕망대로 행동한 사람은 비난 받아도 억울할 일은 없을 것임.
댓글 1개 ▲
2024-11-26 04:05:52추천 0
제 글을 쓴 취지가 그거에요 본능을 제어 하느냐 안하느냐 중요하죠
2024-11-21 11:21:07추천 1
외도를 해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내 부모가 외도를 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이에게는 평생 상처에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겨주고
진심으로 사랑하니 괜찮다라는 논리가 신박하네요.
아이가 커서 그런 부모를 이해할까요?
댓글 0개 ▲
2024-11-26 04:04:18추천 0
제가 언제 외도하면 괜찮다 언급 했습니까?
물론 외도를 정당화 하지 않아요 평화로운 가정에 외도를 했으면 아이들에게 평생 상처죠
또 부부 싸움 지속적 심하거나 한쪽이 가정폭력 등 심하거나 또 배우자를 엄청 무시하는 경우에는 바람이 피는게 낫다 옹호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댓글 0개 ▲
2025-03-06 21:17:40추천 0
이래서 미쳤다고들 하는구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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