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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와서 강아지를 상태를 확인하니 똥구멍이 빨갛게 피멍이 들어있고 애가 계속 아파하더라고요..
3번이나 학대받고 버려진 유기견이라 잘 못해도 혼한번 못내고 애지중지 사랑주며 키운 강아지가 그러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나서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24시 병원이거든요
전화로 항문낭 짜고 이런적이 처음이라고 하니 원래 짜다보면 그럴 수 있다며 강아지 이름을 묻더니 원장님이 짜셨네 보네~ 이러며 남일 얘기하듯이 이야기 하는거예요.. 미안하단 한마디도 없이.. 오늘가면 그냥 싸울 것 같아 내일 찾아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긴했는데.. 원래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사진 첨부합니다..
실제로 보면 이것 보다 더욱 피멍이 심하게 들어있어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