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시는분 답좀 달아 주세요..제발요 (똥꼬주의)
게시물ID : animal_148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랄릴라
추천 : 10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18 21:59:33
옵션
  • 외부펌금지

IMG_20151218_1.png
IMG_20151218_2.png
아니 강아지 항문낭이 짤때가 되어서 오늘 동생한테 병원좀 다녀오라고 시켰습니다..

퇴근해서 집에와서 강아지를 상태를 확인하니 똥구멍이 빨갛게 피멍이 들어있고 애가 계속 아파하더라고요..

3번이나 학대받고 버려진 유기견이라 잘 못해도 혼한번 못내고 애지중지 사랑주며 키운 강아지가 그러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나서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24시 병원이거든요

전화로 항문낭 짜고 이런적이 처음이라고 하니 원래 짜다보면 그럴 수 있다며 강아지 이름을 묻더니 원장님이 짜셨네 보네~ 이러며 남일 얘기하듯이 이야기 하는거예요.. 미안하단 한마디도 없이.. 오늘가면 그냥 싸울 것 같아 내일 찾아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긴했는데.. 원래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사진 첨부합니다..

실제로 보면 이것 보다 더욱 피멍이 심하게 들어있어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