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잡니다.
제가 원래 몇년전까지만 해도 겨울에도 집에서 반바지입고 날씨 조금 풀리면 밖에 나갈때도 반바지입고 그랬거든요?
근데 털이 점점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원숭이처럼 복실하게 많고 길게 자라서(정말 많아요 진짜 구라 ㄴㄴ 원숭이 길이도 아마 4cm정도)
지금은 반바지 입으면 혐오?스럽게 되버렸어요 ㅠㅠ
이 털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ㅜ
패션게 형님들 경험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