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매일 같이 눈팅한지 족히 3년은 넘었으나 늘 휴대폰이었는지라 아뒤도 없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ㄷㄷ
드뎌 컴퓨터를 새로 사서 그동안 모아왔던 울 효돌이 사진 대방출 합니다~^^
첫글이라 두근두근,,,이쁘게 봐주세요~~
효돌이가 집에 온 첫날 약 2개월 정도 된 사진입니다~ 그땐 처음 키워 보는 냥이 인지라 저두 어쩔줄 몰라 잔뜩 얼어 있었죠 ㅠ
최대한 스트레스 안주려고 가만히 놔뒀더니 이내 저렇게 자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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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폭풍성장 해서 이렇게 침대에 앉아 있기도 하고 ㅋㅋㅋ
이렇게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잠깐 여행갔을때 맡아준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
효돌이는 아침엔 꼭 기지개를 펴는데요. 요렇게 닭발이 되곤하죠 ㅋㅋㅋㅋㅋㅋ
피곤하면 엄마 다리를 침대 삼아 요렇게 자기두 하구요
침대에 누우면 놀아 달라고 요렇게 쳐다 보기도 합니다.. 하앍 너란녀석.....
한번은 화장대에서 점프하더니 문짝위에 올라가서 내려달라고 냐옹냐옹 ㅋㅋㅋㅋㅋ 우쭈쭈
출근 할때면 간식 한번 쏘고 가라고 저렇게 굴러 다니며 애교를 부리는 애교쟁이 입니다. ㅋㅋㅋ
근데 간식 주면 쳐다도 안봐요 ㅋㅋㅋㅋ ㅠㅠㅠ
이런 효돌이가 태어난지 1년이 되어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열었습니다~~잊지않고 찾아와준 친구들이 고맙네요 ^^
요렇게 생일 케잌도 하고 노래도 불러 줬죠 ㅋㅋㅋ
꼬깔 모자를 씌워도 잘어울리는 군요 ㅋㅋ 역쉬~
선물들고 찾아 와준 친구들도 사진 한방씩 찍고~~
통조림 사준 이모~
캣타워 사준 삼촌~~ㅋㅋㅋ
매일 같이 뛰어 놀아 주는 엄마!!♥
효돌아... 그게 니 여친이야...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여친에게 자리 뺏겨서 뚱한 효돌이~~
앞으로 아빠,엄마랑 30년만 같이 살자꾸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