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아져요.
게시물ID : love_46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이왜그래
추천 : 0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0/02 21:00:37
옵션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 외부펌금지
저는 직장인, 이친구는 학생때부터 사귄지 좀 됐는데
이 친구가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좀 변한거 같아요.
학생때는 그러려니 학생이니까~ 하고 별 신경안쓰이던게
직장인이 되니 제가 너무 이친구를 어린애로 보는 거 같아요.
직장내 회식문화도 어떨지 뻔히 아니까 연락이 안되면 신경쓰이고
하루에 굵직한 일들?이라고 할까요?
출장을 다녀왔다던지 점심에 과장이랑 어딜 다녀왔다던지 그냥 이런 특이한 일들에 대해
말을 안해주면 서운하고 괜히 화가 나더군요..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너무 쪼잔한거 같고 제가 잘못된 사람같이 느껴져요.
무조건 참자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하면 괜찮아질지 혼란스러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