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봉춘이 되돌아와서 참 반갑고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주변에서 pd수첩 얘기로 후끈하네요
그전에 그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방송보고 저럴줄 몰랐다며 분노해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몇몇 분들이 갑갑해하며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풍자에 빗대어 유머게에 올리면 시게놈들 시게충들 거리며 온갖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때문에 갑갑했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윤짜장 이하 일당들은 이제그만 조국은 털어도 털어도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다(심지어 집을 11시간동안 압수수색해도 그흔한 명품이나 사치품도 안나온다)라고 본인들의 과오를 깨끗하게 인정하는게 그나마 괜찮은 모습의 출구전략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