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남이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연애를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평균치는 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어릴때는 상대방으로부터 관심이 있다고 생각 안되면
미련없었거든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 제가 좋아하니깐 상대방의 마음을 떠나
자꾸 감정이 오락가락합니다 ㅠ 포기가 잘 안되네요

여성을 안 만난지 오래되서 그런가
진짜..가끔 착각할 정도로.. 내가 원래 금사빠였나?
합니다 ㅠ제 기억상 짝사랑을 했었던 적이 없어서..

전여친과 헤어진지 이년정도 지났습니다만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ㅠ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