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운동이든 정확한 자세와 이론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농구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프로선수들의 영상을 보고 슛폼에 대해 연구하고 따라도 해보고 하다못해 슬램덩크 만화책을 참고하기도 하고 고등학교 체육책을 참고하기도 하고 고딩때 체육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지금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 저는 제가 FM대로 정말 교과서에 나오는 포즈로 던진다고 저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정석슛폼과 걍 편한대로 던지는 것(너무 이상하거나 말도안되는 것이 아니라면)이 그닥 차이가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는 겁니다ㅋㅋ 어떻게 생각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