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1학년으로 호텔조리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로 지금까지 인문계 다니다가 대학교 오면서 이 과에 들면서

조리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기때문에 할 줄 아는것이 없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합니다.

대회 준비를 하고있지만 친구가 레시피 준비하고 

막상 돈은 같이 냈으면서 옆에서 하는거라곤 설거지나 하고있고..

시키면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잘 못하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한 용어도 쓰고..

못하면 뭐라고 하니까 정말 짜증나서라도 꼭 키우서 이 친구보다 잘해지고 싶습니다.

제 고민 들어주시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