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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5029 "같은 여자지만....."읽고~
게시물ID : sisa_14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도너무한다
추천 : 13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5/13 00:27:02
수많은 대학생들이 공감할만 일인데요..제가 지금 그 상황입니다

수업과제중에 조별 수업하는거 있자나요? 보통 발표수업할려고 프리젠테이션 준비할려고 자료 찾아와서 정리하고 ppt(파워포인트)작성하고 뭐하고 어쩌고 저쩌고..

발표날은 다가오고 아직도 남은 양을 보면 깜깜하고..

근데 제가 우리 조중에서 혼자 남자거든요 (여자3명)..예전부터 뭐 할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왜 자꾸 여학생들은 암것도 안하고 같이 "묻어갈려고" 하는거에요? 남자는 ppt잘해야 된다는 법있나요?

나 군대간 사이에 지들은 ppt 하나 안배우고 뭐했어요? 시집갈 준비했대요?

저 제출이 이제 이틀 남았는데 지금도 혼자서 머리 끙끙 싸매고 열내고 있습니다. 하기 싫으면 미안한척 옆에서 심부름이나 하던가 자료라도 찾아볼 생각해야지 이년저년이놈저놈 싸이만 들락날락거리고..

휴대폰으로 문자나 계속 날리고..그러다가 눈치보더니 그냥 자기들은 가면 안되냐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조원역할에다가 자기는 자료정리 누구는 문서작성에다가 꼭 이름 넣어달랍니다

쌍욕이 막 저절로 나올라는거 참습니다

여자들 너무합니다 특히 데리고 일 못합니다 차라리 위에 모시고 하는게 나아요 위에 모실정도라면 어느정도 개념이 잡힌 여성분일테니깐요 맘에 안들어도 참을만 하지만..밑에 델구 있으면 어지러워서 정말 토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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