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린다는게 많이 늦었네요.
겨울이라 춥기도 하고 많이 바빠서;; 늦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치킨 나눔을 했던..
저는 올해 나이 현재 30세
지금은 치킨집으로 망한 재정을 메꾸기 위해서
울산 도미노피자 동구점에서 점장으로 근무 하고있습니다.
어쩐일인지.. 올해는 쏠로네요.
오유를 시작하는게 아니였어...
(형들이 그때 안생긴다는 말에 난 그만 웃었지 뭐야..)
22살때.. 군대가기 전만해도 날씬했는데
26세에
96키로를 정점으로 독거노인의 엘리트코스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시 70키로대를 유지하며 다시 정상 체중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제 소개는 뭐 여기까지하고..
원래는 크리스마스나 좀 특별한날 나눔을 하려 했으나.
매장도 너무 바쁘고 그래서 오늘 저녁까지 신청받아서 밤에 보내 드리려 합니다.
신청조건은 간단합니다. 울산동구에 거주하시며 피자를 저희 매장에 가지러 오실수 있는분.
그리고 쏠로이신분!! (커플은 오유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두분 뽑아서 피자를 드릴 생각입니다.
신청방법은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되구요.
오후 7시까지 가장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을 쓰신분께 드리겠습니다.
울산동구에 안계신분들은 댓글 추천으로 참여 부탁드릴께요^^
아무쪼록 쓸쓸한 연말 공휴일에 혼자 계실 오유 가족분들 참여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