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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485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ka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2 1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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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때 갔었고, 그땐 저 좋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던애가 오늘 페이스북 들어와서 헤어지자고 하네요.
진심이면 전화로 말 하라고 그렇게나 부탁했는데 전화 한 통 오지 않아요. 한시간이 지나도 전화를 안한다는건 할 맘이 없다는거겠죠.
얘네 부모님께서 수료식에서 저 만나신 이후로 저보고 헤어지라고 하시긴 했어요. 
그 이후로 저흰 서로 처음 연락 된거구요. 

근데 미안하다, 헤어지기 싫다 이런 얘기 들을 줄 알았는데
페이스북 메세지로는 헤어지자, 진심이다, 널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
곧 전역한 선임들이랑 얘기 많이 해봤는데 2년이란 시간이 너무 힘들것같다.
뿐이네요

속으로는 진심이 아닌데 저 힘들까봐 그러는거겠지 싶은데 이것도 호구짓 이겠죠.
전화 기다리지 말아야겠죠.

잘 알면서도 다른 생각이 드네요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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