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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운운할때 마다 안타까운 거
게시물ID : sisa_14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지대
추천 : 6/7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5/05/13 03:01:12
울 부모님들..

속된 말로 좆빠졌습니다..

현재 경제를 일으킨 것은 울 부모님들입니다..

근데..자꾸 박정희가 잘해서라며 회상에 젖어드십니다..

슬픕니다..

우리가 울 부모님들을 인정 안하구 있기에

울 부모님들은 박정희라고 이름있는 사람으로 말하려 하고 있나 싶습니다..



부모님들 학교 다니기도 힘들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고등학교 다니면 고학력입니다..

요즘은 대학도 어지간하면 다닙니다..

울 부모님..어머니 초등학고 아버지 고등학교 중퇴

교육에 한이 맺히신 분들이십니다..

먹는 거에 한이 맺히신 분들이십니다..

정멀 어럽게 사시고



우리 잘 먹이고 잘 가르치시려 하신 분들이십니다.



근데 왜 그 공을 박정희에게 돌려서면서까지..

우리에게 설득하려하시는지..

씨발스럽습니다...


정치적 의견차이?

경제적 의견차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경험이 다릅니다..


근데..그 분들이 외로워하는 건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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