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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3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min★
추천 : 1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16 08:41:01
외부의 적은 몸에 들어온 각종 균이나 바이러스정도라 우리 면역세포체계가 잘 인지하고 초기에 방어를 잘 하는데,
내부의 적은 돌연변이 암세포와 같아서 신체 면역체계가 적으로 잘 구분을 못하여 암세포가 어느순간 대량 증식하여 사망에 이르고, 진영 전체를 망가뜨릴수 있음.
진영내에서 문통을 사랑하고 하여 얼핏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그들이 선호하는 특정 논리나 인물외에는 모두 배척하고 싸움을 걸어 전체 단합을 깨려는 파괴적 돌연변이들을 구분해 줘야 하는데 이게 힘듬
그리고 한번 크게 증식하면 어떤 강력한 항암제, 방사선 치료도 잘 안듣고 치료중 정상 세포도 함께 파괴되어 진영 전체가 힘들어짐.
그래서 좋은 해결법은,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제대로 인지해서 인체 고유의 면역으로 암세포를 없애도록 도와주는 면역항암제처럼
내부의 적을 적이라고 사람들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함. 그래서 자연스레 그들이 외면받고 돈이 안되서 흥미를 잃어 자연 도태되도록.
암세포는 우리 신체의 면역이 약할때 다시 재발하고 드러나듯이 요즘 우리 진영이 가슴아파하고 약해질 시점에 잠잠하던 내부의 적이 다시 활동을 시작 한 것을 볼 수 있음.
이들은 체계관점에서 본다면 암세포의 활동과 맥을 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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