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리버풀 수비진 3명달고.. 단한번의 간결한 페이크동작으로 (볼을 자신의 몸쪽에 바싹붙인체로 방향전환..)

침착하게 반대편쪽으로 슈팅..

데파이보다 훨씬 낫네요... 측면 윙포워드로 딱인거같은데.. '

 

영 데파이(비싸게사왔으니..반할애제자)도 있으니 세컨톱에 놓겠죠.. 그럼 원톱에는 루니나 펠라이니 기용하면 될듯!!!

 

뭔가 원톱을 맡기기에는 현재 루니가 맡고 있는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지가... 나이도 어리구..

 

세컨톱으로 놓자니 현재 맨유 전술에서 세컨톱으로써 수행해야할 공간활용 및 공간침투능력이 마샬선수가 뛰어난진.. 아직 모르겠음.. 첫경기라

좌우 측면으로 빠져나가는 동작이나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

횡적인 움직임 정말 뛰어나던데... 진짜 루니 에레라 놓고 영 마샬이나 마타 쓰지 ㅠㅠ

 

데파이는 자신이 이 노답 맨유공격의 총체적 난국을 혼자 타계하고자 하는 무슨 어린 아두를 앉고 적진을 돌파하는 조운도 아니고 ㅡㅡ...

 

너무 혼자 플레이함.. 그렇다고 수비수 한명조차 벗기기 버거워함... 얘는.. 작년 라멜라 보는듯함...

 

과연 마샬이 현재 반할 전술에서 가장 중요한 원톱이나 세컨톱을 얼마나 소화할수있을지가...

 

진짜 마샬 기용하면 루니 에레라 조합이 나온다하면 마타보다는 좀더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기용도 가능한데...

 

펠라이니를 톱으로 쓰자니 전문적인 클래식 윙어가 없어서.. 크로스정확도가 너무 지지부진...ㅠㅠ

 

펠라이니 톱으로 쓸거면 발렌시아 올려라 반할색기야.....

 

펠라이니는 2선 세컨톱으로 기용하고 펠라이니 나오면 마타를 가짜플레이메이커 역할 부여하면 될거같은데..

 

마샬 제발 측면에서 볼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