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맞는글일진 모르겟지만
애게인이라 요기에 올려봅니다.
쪽팔려서 소름돋은 일이라서
돋움체로 갈께요.
오늘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서
사람이 많이 지나다녀서
안전모를 써서 머리가 이상해져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폰 셀카를 켯습니다.
대략 머리모양
보면서
아 .. 사람많은데 쪽팔리게;
하면서 셀카를 끄기위해 "홈"을 누르려 했는데
"찰칵"
소리와 동시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 보네요 ㅎㅎ
"츄리닝에 먼지 투성이에다가 머리모양도 엉망인데
셀카 찍는얘" 로 보인거 같습니다.
지나가던 고딩 남자 여자 패거리들이
뭐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간거 같은데
대략 머리가 하얘져서 머라고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죽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