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오랜만에 글써보네요 암튼~제 경험담을 끄적거려보겠습니다. 3년정도를 거슬러 올라가서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한창 부동산에서 저희 이모에게 땅을사라고 전화가 많이왔습니다. 그때마다 저희 이모는 "아 죄송합니다 집에 손님들이 많이오셔서요" 또는 "지금 제가 운전중이라서 나중에 전화드릴게요" 이렇게 대처하시곤 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 나도 이런상황이오면 저렇게 대처해야지!' 하고 저혼자 다짐을했습니다. 어느 날 드디어 결전의날 오고만것입니다 제가 집에서 티비보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죠 띠리링 전화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땅 사실생각있으신가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운전중이라서요" <<<긁으세용~ 이해못하신분들은 제가 집인데 제가말한거는 운전을하고있었다는 ㅋㅋㅋㅋ 제 경험실화 10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