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준비된 보물을 찾는 역할이었지만
이젠 바뀔 때가 된 것 같아요~
취직을 하면 대부분 선물도 드리고, 생활비도 보태고 그런다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그런데 뭔가..그냥 드리기엔 아쉬워서
보물찾기를 준비해봤어요.
'자식복권'이라는 큰 제목에, 여기저기 무언가가 숨겨져있다는 등~의 간단한 설명 종이 하나 붙여놓고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작은 봉투를..숨겨봤습니다.
10분 정도 있으면 엄마아빠(어머니 아버지..? 어색..) 오실텐데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설마 . . ㅠ ㅠㅠ ㅠㅠ 돈가지고 장난친다고 혼나진 않겠죠?
요약
1. 경제력 획득
2. 엄마아빠 상대로 보물찾기 실행
3.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음..